1km를 걸을 코스가 없을 수도 있다.
양주 온릉
Yangju,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l 11, 2020 11:23 AM
duration : 0h 3m 21s
distance : 0.1 km
total_ascent : 1 m
highest_point : 140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큰 맘 먹고 양주 온릉에 갔다.
코로나로 입장은 안되더라도 주의를 걸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양주 온릉에 가니 큰 길 옆에 있고 걸을.수 있는 코스가 전혀 없었다. 우선 차를 주차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찍고 가장 짧은 트립으로 마무리했다.
(네이버) 양주 온릉
온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의 첫 번째 비인 단경왕후 신씨의 무덤이다. 단경왕후는 1506년 중종반정으로 진성대군(중종)이 왕위에 추대되자 왕비에 책봉이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인 신수근이 연산군 부인의 오빠인데다가 중종반정을 반대했기 때문에 7일 만에 폐비되어 사가에 머물다 1557년(명종 12) 71세로 소생 없이 승하하여 친정 묘역에 안장되었다. 그러나 1698년(숙종 24년)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냈고, 1739년(영조 15)에는 복위되어 묘호를 단경, 능호를 온릉으로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