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걷기에 너무 좋다.
청계천, 나래교, 버들교, 흥인지문, 대한문, 숭례문, 청계광장, 새벽다리
Gwanghui-dong, South Korea
time : May 27, 2020 8:15 AM
duration : 0h 58m 55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45 m
highest_point : 82 m
avg_speed : 4.8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만보걷기 400일을 맞아 출근길에 프로젝트를 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청계천을 걸어서 출근했다.
서울 도심의 출근길로는 가장 자연친화적인 출근길이 아닐까 한다.
청계천, 동대문에서 청계광장 구간은 30분 정도 걸린다. (찍을사진 다 찍어도...) 대중교통과 10~15분 차이다.
오늘은 흥인지문도 들르고, 숭례문까지 걸어 1시간 정도 걸었다.
새벽다리(네이버^^)
종로구 예지동 332번지와 중구 주교동 45번지 사이 청계천에 있는 다리이다. 시장 천막의 이미지를 적용하여 동대문 재래시장의 역사성과 향수를 연출하고자 설계되었다. 2004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지명위원회에서 새벽시장의 활기와 향수를 담은 명칭이라고 하여 새벽다리라고 제정하였다. 폭 6m, 길이 22.8m로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2005년 9월 30일 준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