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의 가을은 사찰로서만이 아니라 단풍으로도 멋지다.
형형색색의 단청이 없이 나무색을 드로낸 모습도 좋았다.
화엄사, 각황전 구층암
Masan-myeo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Nov 15, 2019 11:52 AM
duration : 1h 32m 31s
distance : 2.1 km
total_ascent : 108 m
highest_point : 344 m
avg_speed : 1.4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여행3일차 구례 화엄사에 들렀다. 워낙 익숙한 이름이라...
예상대로 큰 사찰이었고, 백제시대에 건립이 되었다는 역사가 묻어있었다.
닐씨도 좋았고, 주위 산들의 단풍도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화엄사 대웅전 뒤에 구층암 가는길과 조용한 구층암은 더욱 기억에 남는다.
다시 오기가 쉽지 않은 거리라서였는지 좋았다.
사진도 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