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부근 동네고 가끔 걸으면 새롭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는 가을을 붙잡으려는 모습들이 눈에 띤다.
홍지교, 홍지문, 세검정, 신영교
Seoul, South Korea
time : Nov 9, 2019 6:58 PM
duration : 0h 44m 41s
distance : 3.3 km
total_ascent : 49 m
highest_point : 173 m
avg_speed : 4.5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토요일은 숭실대, 세종대를 들러 집에 오면 저녁이다.
오늘은 저녁먹고 기온은 차지만 동네 한바퀴 걸었다.
상명대에서 출발하여 홍지교, 홍지문을 지났다. 신영동에서는 큰길을 피해 세검정 뒤쪽의 좁은 도로로 걸었다. 신영교도 건넜다.
평창동과 만나는 육교에서는 사진도 몇장 찍었다.
동네 한 바퀴 걸었으니 맥주나 한 잔 하고 집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