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로는 남쪽길이 걷기에 좋다.
낙산코스가 서울 한양도성의 4개 코스에서 가장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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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time : Sep 11, 2019 1:49 PM
duration : 2h 24m 50s
distance : 10.2 km
total_ascent : 208 m
highest_point : 146 m
avg_speed : 4.6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계천로와 서울한양도성길2코스를 한 번에 걸었다.
출발은 숭례문, 청계천로는 광교 청계광장에서 동대문으로 걸었다. 오늘은 청계천 물을 중심으로 남쪽길로 걸었다. 북쪽길보다 걷기에 정감이 있다. 북쪽은 도시, 남쪽은 시골길 분위기다.
동대문에 도착해서는 곧이어 광희문(남소문)으로 이동하여 한양도성길 걷기를 시작했다. 광희문, 동대문문화역사공원, 흥인지문, 흥인지문공원, 낙산을 지나 혜화동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성곽 위도 걷고 밑에서도 걷고 좋다.
10km, 2시간 이면 가능한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