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은 걷기에 좋다.
땅, 잔디를 밟으면 시멘트 바닥과는 다르다.
경인로, 영등포역, 서울교, 여의도생태공원, 여의도공원, 마포대교, 여의나루역
Seoul, South Korea
time : Aug 22, 2019 8:01 PM
duration : 1h 8m 32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46 m
highest_point : 81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개인적 일이 있어 영등포에 갔다가, 마치고 걸었다.
영등포역, 서울교, 여의도공원, 마포대교, 여의나루역까지 한 시간 정도 걸렸다.
영등포역부근의 경인로는 사실 걷기에 부적합하다. 갈 일이 있어 이벤트삼아 걸었다.
서울교부터 여의도공원은 걷기에 좋다.
여의도공원은 둘레의 산책로가 아니라 중앙을 관통했다. 주위 자전거타는 사람과 뛰는 사람이 많아, 조용히 걷기 위한 선택이었다. 늦은 시간에 잔디를 밟는 것도 좋았다.
다음에는 여의도 생태공원도 걸어야 하는데,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공수표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