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국도길이 길다보니 거리.시간대비 생각보다 먼거리에 위치한 청옥산이겠다. 잦은 가을비 때문인지 주목적을 잊을만큼 요번에도 운해가 반겨준 시간이었다. 들머리의 기온에서 가을아닌 겨울의 서늘함과 한기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막상 걸으니 최적이었고 가을을 고스란히 누린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Hiking/Backpacking

♤ 좀더 긴 추석연휴 풍요로움 가득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27, 2025 5:31 AM

duration : 4h 45m 17s

distance : 14.9 km

total_ascent : 789 m

highest_point : 1288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wood38401

user_firstname : jskim

user_lastname : 김

구불구불 국도길이 길다보니 거리.시간대비 생각보다 먼거리에 위치한 청옥산이겠다. 잦은 가을비 때문인지 주목적을 잊을만큼 요번에도 운해가 반겨준 시간이었다. 들머리의 기온에서 가을아닌 겨울의 서늘함과 한기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막상 걸으니 최적이었고 가을을 고스란히 누린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