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기온이 오른다였는데... 역시나 이지역은 은근히 추운 날씨였다. 쌓여있던 눈으로 인해 산행내내 눈길을 걸었고 곰탕가득 봉찍기와 걷는데 온전히 열중하였다. 가장 높은 북배산 오름이 그중 제일 힘들었고 계관산 하산길은 조심스러웠다. 모처럼 수첩사냥도 하였고 늘처럼 뭔가 모를 힐링과 즐거움이 있었던 시간이었지 싶다.

Hiking/Backpacking

♤ 목동2리 마을회관 부근 주차후 콜택시로 홍적고개 이동 - 택시비 3만 미만.

♧ 몽가북계 종주 수첩.

Ga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Feb 16, 2025 6:16 AM

duration : 6h 26m 29s

distance : 16 km

total_ascent : 1149 m

highest_point : 899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wood38401

user_firstname : jskim

user_lastname : 김

예보는 기온이 오른다였는데... 역시나 이지역은 은근히 추운 날씨였다. 쌓여있던 눈으로 인해 산행내내 눈길을 걸었고 곰탕가득 봉찍기와 걷는데 온전히 열중하였다. 가장 높은 북배산 오름이 그중 제일 힘들었고 계관산 하산길은 조심스러웠다. 모처럼 수첩사냥도 하였고 늘처럼 뭔가 모를 힐링과 즐거움이 있었던 시간이었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