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찾은 산은 청계산 오늘은 원터골 쪽은 사람이 많을것 같아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시작했다 등산로는 사람도 적어 호젓했고 길도 편안했다 대공원 뒤편 깊숙한 곳 작은 계곡에 갱맹이 폭포라는 조그만 폭포가 있었다 편한 길이라 그런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꽤 높아 보인다 매봉을 올라서니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능선의 이쪽과 저쪽이 아주 대조적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공원 쪽은 유모차와 어린이를 대동한 젊은 부부들과 가벼운 배낭을 맨 지공대사들이 섞여서 걷다 산길로 들어서면 지공대사들만 보이고 매봉에 올라서니 젊은이들이 넘쳐난다 역시 젊은이들이 있어야 보기도 좋고 활기가 찬다

Hiking/Backpacking

#청계산, #매봉, 갱맹이폭포,#대공원

Gwacheon-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Sep 26, 2020 10:36 AM

duration : 5h 36m 50s

distance : 9.5 km

total_ascent : 570 m

highest_point : 604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jweum0303

user_firstname : 진우

user_lastname : 엄

2주만에 찾은 산은 청계산 오늘은 원터골 쪽은 사람이 많을것 같아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시작했다 등산로는 사람도 적어 호젓했고 길도 편안했다 대공원 뒤편 깊숙한 곳 작은 계곡에 갱맹이 폭포라는 조그만 폭포가 있었다 편한 길이라 그런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꽤 높아 보인다 매봉을 올라서니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능선의 이쪽과 저쪽이 아주 대조적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공원 쪽은 유모차와 어린이를 대동한 젊은 부부들과 가벼운 배낭을 맨 지공대사들이 섞여서 걷다 산길로 들어서면 지공대사들만 보이고 매봉에 올라서니 젊은이들이 넘쳐난다 역시 젊은이들이 있어야 보기도 좋고 활기가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