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hwa-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17, 2024 5:37 AM
duration : 12h 41m 19s
distance : 28.3 km
total_ascent : 2420 m
highest_point : 1579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nailhousing
user_firstname : 장환
user_lastname : 권
밀린 숙제도 쌓여있고 간만에 좀 많이 걷고 싶어서 갔다. 일기예보에 🌞 표시만 보고 황사는 확인을 못해 하루종일 짙은 황사로 인해 건강에는 등산을 아니한만 못한듯하다.
초반 조람봉 오르는 길이 꽤나 급하지만 문수봉이후 두리봉까지는 걷기 좋은 트레킹 길이다. 특히나 부쇠봉에서 깃대배기봉까지는 아우토반(?)이다.
마지막 진대봉 조금 앞에서 한 30미터 길을 잘못 진행했는데 되돌아가기 귀찮아서 그대로 진행해서 정상 등로에 합류
마지막 진대봉 오르는 암릉 절벽길이 등로 찾기도 어렵고 밧줄도 낧고 없는 곳도 있어며 하산길도 경사가 급하고 딱히 정해진 등로가 없어 자신이 알아서 진행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마지막 힘과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여서 다소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