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즈막한 함박산이 드디어 램블러에 인증지점 등재가 되였다. 작년에 임호산과 함박산 2개의 산을 인증지점 등재요청을 했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200m 이하의 산은 등재에서 실격된다는 메일 답신을 받고 많이 실망했다. 그런데 몇일전에 부산의 @traject77 님이 나의 트립에 함박산 인증지점 요청을 해서 곧 정식으로 등재가 될꺼라는 좋은 소식을 댓글로 달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200m 이하라도 지도에 표기된 산은 고도와 상관없이 인증사진과 인증트립이 있으면 등재가 가능하다는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 적어 놓았다. 함박산 가장 가까이 있는 난 작년에 퇴짜를 맞았는데 멀리있는 트라젯님이 신경을 많이 써서 이번에 함박산도 뱃지를 받을수 있는 지점의 산으로 등재가 된것이다. 트라젯님 감사합니다.^^ 오늘 덕분에 함박산 잘 다녀왔습니다. "함박산 인증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램블러 음성 알림음이 들리고 드뎌 함박산 뱃지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작년에 올린 트립에도 함박산 뱃지가 떡하니 올려져 있다. 세상에나~ 뱃지가 뭐길래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이젠 임호산 등재요청을 다시한번 요청해서 더 많은 산객들이 뱃지를 획득할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

Hiking/Backpacking

산은 낮지만 함박산 오르는 들머리는 여러곳이다. 주로 흥부암 입구에서 많이 출발하는 코스로 올라서 임호산→패러행글라이더 활공장→ 함박산→체육공원→일동한신아파트 순으로 오르면 제일 무난한 코스다.

흥부암.함박산.

Gimha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31, 2020 11:42 AM

duration : 3h 56m 34s

distance : 6.6 km

total_ascent : 378 m

highest_point : 227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bitalgil

user_firstname : 김

user_lastname : 이호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즈막한 함박산이 드디어 램블러에 인증지점 등재가 되였다. 작년에 임호산과 함박산 2개의 산을 인증지점 등재요청을 했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200m 이하의 산은 등재에서 실격된다는 메일 답신을 받고 많이 실망했다. 그런데 몇일전에 부산의 @traject77 님이 나의 트립에 함박산 인증지점 요청을 해서 곧 정식으로 등재가 될꺼라는 좋은 소식을 댓글로 달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200m 이하라도 지도에 표기된 산은 고도와 상관없이 인증사진과 인증트립이 있으면 등재가 가능하다는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 적어 놓았다. 함박산 가장 가까이 있는 난 작년에 퇴짜를 맞았는데 멀리있는 트라젯님이 신경을 많이 써서 이번에 함박산도 뱃지를 받을수 있는 지점의 산으로 등재가 된것이다. 트라젯님 감사합니다.^^ 오늘 덕분에 함박산 잘 다녀왔습니다. "함박산 인증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램블러 음성 알림음이 들리고 드뎌 함박산 뱃지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작년에 올린 트립에도 함박산 뱃지가 떡하니 올려져 있다. 세상에나~ 뱃지가 뭐길래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이젠 임호산 등재요청을 다시한번 요청해서 더 많은 산객들이 뱃지를 획득할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