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리서 맑은 날이면 보이는 길게 늘어선 산이 항상 궁금했는데,드뎌 오늘 애매한 시간을 활용하여 다녀왓다.들머리 찾기가 애매했다. 먼저 다녀간 이의 행로로 갈려다가 초입부터 마을 주민이 길없다하여 돌아갔다. 지도에 공장을지나 들머리 바로 앞에 주차장 있으니 활용하시길.(인근에 무료로 차 댈곳은 많다)
특별한 팁은 별로 없고 등산로는 어렵지 않으며 험하지도 않고 쉽다.고도도 높지 않고 편안한 산행이다.
혹 천주산 산행 계획이라면 꼭 진달래 만개할때 등산하시길 추천합니다. 들머리 부터 진달래 나무가 아주아주 많다 연천 고대산보다도 많이 본것같다.보통 정상에서 돌아 오는 분이 많은데 조금 더 높은 봉우리가 궁금하여 그곳을 찍고서 마을로 내려와 도로로 걸어왓다.고민고민 거리가 궁금햇는데 들머리부터 젤 높은 봉우리까지 5.4키로 미터인데 마을로 내려가서 걸어서 원점 회기한 거리가 10.5 키로이니 별반 차이없다.시골길이라 도로에 차가 별로 안다녀 불편하지 않앗다. 담엔 기회되면 수원산 전망대까지 가고 싶다.오늘은 시작도 늦었고 교통편도 준비를 못햇다. 진달래 피는 봄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Pocheon-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Feb 23, 2020 12:35 PM
duration : 3h 39m 51s
distance : 10.5 km
total_ascent : 500 m
highest_point : 450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114jslee
user_firstname : 종성
user_lastname : 이
천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