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둘여정 12월(첫주 토) 원정 송년트레킹(무박2일) ■ ■ 사량도 지리망산.옥녀봉 트레킹 ◇ 191206 23:00~1207 21:00 ■ 트레킹 코스 07:40 내지항도착 & 버스탑승 08:00 수우도전망대(체조와 함께 출발) >> 돈지항 갈림길 >> 지리망산 >> 촛대봉 >> 불모산 >> 톱바위 >> 가마봉 >> 향봉(탄금바위) >> 옥녀봉(경사계단내려가면 갈림길 : 사량면사무소 0.8 / 대항 0.5) >> 대항 옥녀봉 입구 >> 대항해수욕장 앞 자연산 횟집 ■ 코스설명 청년시절 회사동료의 고향이라 휴가차 몰려가서 즐겼던 아련한 기억이 있던 곳... 그러나 항상 다시가고팠던 곳.. 대둘여정의 원정 송년트레킹 장소로 선정됨으로 옛 기억을 더듬고 여러경로의 자료수집으로 마무리 셋팅된 코스와 일정엔 대둘여정의 걷기능력으론 충분히 넘을 수 있는 곳으로 확신하고 진행하기로... 대둘여정의 지난 트레킹은 즐기는 트레킹이었다면.. 이번엔 감히 정복이라는 단어로 성취감을 만끽하게 만드는 트레킹으로서 안전과 무사함만을 기원했던 시간이었다. 수많은 바위산 봉우리의 연속.. 그 봉우리를 오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 시설들이 오히려 많은 시간을 투입하게 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걷는 발걸음이 정상을 향하도록 만들어 놓은 데크와 계단들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함으로 일반 트레커들도 도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음은 감사함이었고.. 또다른 최고의 코스였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으리라.. 결과 대장들의 수고와 여정님 모두의 하나된 마음으로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트레킹을 전체가 무사고 완주했음에 감사하며.. 자랑스런 대둘여정임에 뿌듯함을 갖는 시간이었다..

Walking

◇트레킹 앱 참고사항 내지항에서 수우도 전망대까지 : 거리 2.5km 이동시간 10분(버스) 이 포함되었슴. ◇불모산(달바위)에서 밧데리가 없어서 옥녀봉까지 상세코스 나오지 않았슴. ◇일정 07:00 삼천포사량도여객터미널 출발 07:40 사량도 내지항 도착 08:00 수우도전망대 버스이동 14:10 사량도 대항 자연산횟집 도착 14:45 자연산횟집 출발 14:55 내지항 도착 및 승선

#대둘여정,사량도,내지항,대항,자연산횟집,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Dec 7, 2019 7:41 AM

duration : 6h 20m 39s

distance : 12.2 km

total_ascent : 407 m

highest_point : 431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ksnam1

user_firstname : 경수

user_lastname : 남

■ 대둘여정 12월(첫주 토) 원정 송년트레킹(무박2일) ■ ■ 사량도 지리망산.옥녀봉 트레킹 ◇ 191206 23:00~1207 21:00 ■ 트레킹 코스 07:40 내지항도착 & 버스탑승 08:00 수우도전망대(체조와 함께 출발) >> 돈지항 갈림길 >> 지리망산 >> 촛대봉 >> 불모산 >> 톱바위 >> 가마봉 >> 향봉(탄금바위) >> 옥녀봉(경사계단내려가면 갈림길 : 사량면사무소 0.8 / 대항 0.5) >> 대항 옥녀봉 입구 >> 대항해수욕장 앞 자연산 횟집 ■ 코스설명 청년시절 회사동료의 고향이라 휴가차 몰려가서 즐겼던 아련한 기억이 있던 곳... 그러나 항상 다시가고팠던 곳.. 대둘여정의 원정 송년트레킹 장소로 선정됨으로 옛 기억을 더듬고 여러경로의 자료수집으로 마무리 셋팅된 코스와 일정엔 대둘여정의 걷기능력으론 충분히 넘을 수 있는 곳으로 확신하고 진행하기로... 대둘여정의 지난 트레킹은 즐기는 트레킹이었다면.. 이번엔 감히 정복이라는 단어로 성취감을 만끽하게 만드는 트레킹으로서 안전과 무사함만을 기원했던 시간이었다. 수많은 바위산 봉우리의 연속.. 그 봉우리를 오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은 시설들이 오히려 많은 시간을 투입하게 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걷는 발걸음이 정상을 향하도록 만들어 놓은 데크와 계단들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함으로 일반 트레커들도 도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음은 감사함이었고.. 또다른 최고의 코스였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으리라.. 결과 대장들의 수고와 여정님 모두의 하나된 마음으로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트레킹을 전체가 무사고 완주했음에 감사하며.. 자랑스런 대둘여정임에 뿌듯함을 갖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