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갈재 -> 511봉 -> 쓰리봉 -> 정상 -> 억새봉 -> 양고살재 18년전인 2002년 네식구(지금은 다섯식구)가 꽉 막힌 고속도로를 타고 추석을 쇠러 고향으로 가는중... 너무 피곤하여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석정온천에서 바지락죽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곳... 지금은 큰 딸이 올초 대학 졸업후 취업준비중이고 둘째 딸은 대학 2학년이다. 그 후 셋째가 아들로 태어났다. 지금 중2학년이다. 시집와서 시부모님에게 가장 큰 효도를 했다는 마누라가 그 이후로 어깨 펴고 산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산행중 그때의 추억이 나를 계속 즐겁게 한다.

Hiking/Backpacking

Jangseo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16, 2020 10:26 AM

duration : 5h 1m 40s

distance : 9 km

total_ascent : 842 m

highest_point : 750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sjy660323

user_firstname : 사종영

user_lastname : 사

장성갈재 -> 511봉 -> 쓰리봉 -> 정상 -> 억새봉 -> 양고살재 18년전인 2002년 네식구(지금은 다섯식구)가 꽉 막힌 고속도로를 타고 추석을 쇠러 고향으로 가는중... 너무 피곤하여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석정온천에서 바지락죽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곳... 지금은 큰 딸이 올초 대학 졸업후 취업준비중이고 둘째 딸은 대학 2학년이다. 그 후 셋째가 아들로 태어났다. 지금 중2학년이다. 시집와서 시부모님에게 가장 큰 효도를 했다는 마누라가 그 이후로 어깨 펴고 산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산행중 그때의 추억이 나를 계속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