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fHormuz 님과 hj3821 님의 렘기록을 나침반으로 하여 홀로 순례길에 올랐다. (그럼에도 알바.ㅎㅎ) 인기척 조차 없는 암자, 참배객들로 활기 찬 암자, 스님들 경내 손질로 여유로운 암자. "욕심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이 없으며 몸뚱이보다 더한 짐이 없고 고요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다." 바위에 새겨진 법구경 구절이 마음에 꽂힌다.

Hiking/Backpacking

Yangsan-si, South Korea

time : May 17, 2022 9:52 AM

duration : 9h 17m 38s

distance : 23.2 km

total_ascent : 1271 m

highest_point : 729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ibkim4500

user_firstname : 일봉

user_lastname : 김

WindofHormuz 님과 hj3821 님의 렘기록을 나침반으로 하여 홀로 순례길에 올랐다. (그럼에도 알바.ㅎㅎ) 인기척 조차 없는 암자, 참배객들로 활기 찬 암자, 스님들 경내 손질로 여유로운 암자. "욕심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이 없으며 몸뚱이보다 더한 짐이 없고 고요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다." 바위에 새겨진 법구경 구절이 마음에 꽂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