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리를 한바퀴 도는 화제벌(토곡산-오봉산) 환종주는 부산..양산에선 제법 유명한 명품 코스로 북쪽의 영남 알프스와 동남쪽 천성산, 금정산의 낙동정맥 그리고 남서쪽의 무척지맥을 조망 할수 있습니다. 낙동강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만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토곡산의 암릉이 어우러져 조망이 멋진 곳으로 올라가면서 힘들어 토(吐)하고 내려올 때도 경사가 가파라 곡(哭)소리가 난다고 해서 토곡산(吐哭山)이라고 하는데 실제 한자로는 흙토 土 계곡 谷 해서 토곡산(土谷山)이라고 씁니다. 토곡산은 양산 천태산(630m)과 기장 달음산(588m)과 함께 부산 근교 3대 악산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Hiking/Backpacking

양산 토곡산, 용굴산, 신선봉, 선암산 매봉, 매봉산, 새미기고개, 화제벌 환종주, 원동천 환종주,

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Dec 3, 2019 7:12 AM

duration : 7h 18m 8s

distance : 19.3 km

total_ascent : 1508 m

highest_point : 904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ramblr79

user_firstname : 름에 달 가듯이

user_lastname : 구

화제리를 한바퀴 도는 화제벌(토곡산-오봉산) 환종주는 부산..양산에선 제법 유명한 명품 코스로 북쪽의 영남 알프스와 동남쪽 천성산, 금정산의 낙동정맥 그리고 남서쪽의 무척지맥을 조망 할수 있습니다. 낙동강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만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토곡산의 암릉이 어우러져 조망이 멋진 곳으로 올라가면서 힘들어 토(吐)하고 내려올 때도 경사가 가파라 곡(哭)소리가 난다고 해서 토곡산(吐哭山)이라고 하는데 실제 한자로는 흙토 土 계곡 谷 해서 토곡산(土谷山)이라고 씁니다. 토곡산은 양산 천태산(630m)과 기장 달음산(588m)과 함께 부산 근교 3대 악산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