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로는 암석이 많아서 빨리갈 수 없었다.
* 고모치 바로 밑 고모샘에서 물을 보충할 수 있었다.
* 대야주차장 화장실에서 땀닦고 환복할 수 있었다.
Sa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ug 16, 2020 2:37 AM
duration : 9h 45m 11s
distance : 18 km
total_ascent : 1682 m
highest_point : 1015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jblee6006
user_firstname : JB
user_lastname : Lee
조항산에서 조금 북진하다보면 의상저수지 갈림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부터 밀재까지 백두대간길을 못끝냈는데 오늘 무박으로 백두대간 늘재-대야산구간을 산행하게되어 이 구간을 해결하게되니 기분이 가뿐하다.
긴 장마로 인해 몇주 산행을 못해서 그런지 동행한 일부 회원님들은 힘들어하신다. 습도가 높은탓도 있고~~
용추계곡으로 하산할때 시원한 계곡물에서 즐겁게 물놀이하는 피서객들을 보니 내 마음도 덩달아 즐거워진다. 그러나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빨리 정상화가 되길~~
버스에서 귀경길에 보니 오랬만에 청명한 하늘과 햇살을 보게된다.
장마로 피해를 보신 많은 분들도 빨리 수해복구가 마무리되어 정상화되시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