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동재 상점 바로 우측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호스를 통해 받아놓을 수 있도록 조치되어 있었고 큰 물통이 있어서 땀을 닦을 수 있었다.
*삼수령, 두문동재 음식점 이용가능했다.
* 큰재-자암재 구간 정밀검토해서 알바 대처 필요
* 환선봉 정상석 바로 뒤에는 view point가 있다. 많은 분들이 정상석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 지나친다.
한번 가볼만하다.
Samcheok-si, Gangwon-do, South Korea
time : Aug 1, 2020 2:46 AM
duration : 13h 27m 53s
distance : 37.9 km
total_ascent : 3114 m
highest_point : 1447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jblee6006
user_firstname : JB
user_lastname : Lee
큰재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큰재에서 임도를 따라 가다가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회원 몇명이 이곳저곳 찾아봐도 도저히 등산로입구를 찾을 수 가없다.
작년에 구부시령-댓재 구간 걸을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결론은 새벽이라 캄캄하고 또 수풀이 우거져 대간시 주로 도로를 사용해서
등산로가 정비되어있지 않은 때문인것 같다.
거의 2/3정도의 산우님들 남진시 그 구간에서 알바를 했다
이번 대간코스는 힘든 코스는 아닌데
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많은 회원들이 힘들었다고 한다.
나도 역시 힘들었다. 비단봉을 지나 마지막 금대봉에 오르는데 힘이드니 자연히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속도도 늦어진다.
그런데 이런 힘든 산행을 하고도 자꾸 도전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