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재에서 조금 올라가니 헬기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거의 많은 인원이 점심을 먹었다.
★ 벌재에서 황장산까지 난코스가 몇군데 있다. 빨리가기가 어려웠음.
★ 날머리에 공중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에 상가 수도를 이용해서 땀을 닦았다.
★ 음지는 눈이 있으니 만약을 대비하여 아이젠은 지참해야하고 1000고지가 넘으니 방한피복등도 준비 필요.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Dec 15, 2019 9:48 AM
duration : 6h 25m 47s
distance : 14.8 km
total_ascent : 1286 m
highest_point : 1104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blee6006
user_firstname : JB
user_lastname : Lee
오늘은 백두대간(저수령~문복대~벌재~감투봉~황장산~작은차갓재)을 걸었고 작은차갓재에서 탈출하여 날머리 안생달까지 갔다.
다행히 날씨가 좋와서 산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산행대장께서 저수령에서 벌재까지 만약 2시간 30분이 초과되는 회원은 벌재에 버스를 대기시킬테니 그버스를 타고 날머리로 가서 황장산을 갔다오라고 말씀하신다.
즉 벌재에서 황장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뜻이다.
저수령에서 벌재까지는 어려운 코스는 없어서
약 2시간만에 도착했는데
벌재에서 황장산 가까이 갈수록 난코스가 몇군데 있었고 빨리가기가 쉽지않았다.
약 15~20여m의 직벽구간을 밧줄도 없이 나무뿌리등을 잡고 올라가기도 했는데
다행히 눈이없어서 오르는데 큰문제는 없었다~~
그 코스를 지나니 칼바위능선 같은곳을 몇군데
지나갔다.
황장산 가까이 갈수록 앞에 도락산과 그 우측에 황정산이 보이고 멀리 소백산도 보였다.
그리고는 황장산 정상에 올라 인증을 하고
작은차갓재에서 탈출하여 안생달 날머리에
가니 전부 모여서 라면파티를 한다.
대간팀은 역시 그래서 단합이 잘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