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내산악회에서 가는 백두대간은 전부 가본곳이라 이번에는 약10여년만에 혼자 북한산 비봉능선을 타보기로했다. 불광역에서 대호아파트쪽으로 해서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으로 오르는데 결코 쉬운코스는 아닌것같다. 내 생각에 의상능선보다 더 어려웠다. 문수봉에 오른뒤 성곽을 따라 가다가 백운대에 오른뒤에는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해는 기울고 하산하는 등산로가 음지여서 위험했다. 영봉을 거쳐서 하산하려했지만 너무 어두어질것같아 도로를 타고 우이역 까지 하산했다. 좌우간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산행이였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Hiking/Backpacking

북한산 음지는 바위가 약간 얼어있으니 특히 하산시에는 조심해야한다

불광역,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비봉능선, 문수봉, 대남문, 대성문, 대동문, 백운대

Seoul, South Korea

time : Dec 8, 2019 9:34 AM

duration : 8h 17m 27s

distance : 16.6 km

total_ascent : 1411 m

highest_point : 854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jblee6006

user_firstname : JB

user_lastname : Lee

오늘 안내산악회에서 가는 백두대간은 전부 가본곳이라 이번에는 약10여년만에 혼자 북한산 비봉능선을 타보기로했다. 불광역에서 대호아파트쪽으로 해서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으로 오르는데 결코 쉬운코스는 아닌것같다. 내 생각에 의상능선보다 더 어려웠다. 문수봉에 오른뒤 성곽을 따라 가다가 백운대에 오른뒤에는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해는 기울고 하산하는 등산로가 음지여서 위험했다. 영봉을 거쳐서 하산하려했지만 너무 어두어질것같아 도로를 타고 우이역 까지 하산했다. 좌우간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산행이였지만 기분은 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