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대봉에서 낙조대까지 릿지구간 많음.. 월성봉에서 주차장 하산길 가파른 능선길 미끄럼주의.. 넓고 깨끗한 주차장무료
Nonsan-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Nov 26, 2020 8:19 AM
duration : 8h 16m 9s
distance : 18.8 km
total_ascent : 651 m
highest_point : 896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licjfdt17
user_firstname : 영순
user_lastname : 박
"대둔산은 전북완주군과 충남논산시, 금산군에 위치하고있다" 환종주를 위해 논산시 수락계곡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로 이동하는 것이 싫어서 새등로 개척을 위해 낙조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조그마한 계곡과 능선에 올라서니 전원 주택마을~ 마을길을 따라 약1km를 진행하여 등로에 도착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좋지않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돗대봉 주능선에 오르니 뿌옇게 월성봉이 조망된다~ 낙조대까지 릿지의연속 그나마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소나무등이 힘든것도 있게만든다~ 낙조대에 오를즈음 능선 왼쪽으로 태고사가 보인다. 낙조대에 오르니 마천대가 조망된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칠성봉을 지나 마천대에 오르니 기암괴석들이 반겨준다. 아름답다~ 서둘러 서각봉으로 발길을 옮긴다.서각봉에서 금오봉을 왕복한다. 깔닥재를 지나 새리봉에서 짜개봉을 왕복한다. 수락재에 이르니 가파른 계단을 마주한다. 힘을내에 능선에 올라 되돌아 보니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들이 한폭에 그림처럼 눈에 들어온다~ 능선길에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많다. 드디어 마지막 봉우리 월성봉에 올라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바라본후 하산길에 오른다. 오늘도 아름다운 대둔산을 만끽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