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행주수위관측소에서 끝이나면 다시돌아나오기도 거리가 그렇고, 버스정류장까지는 그냥 행주산성을 넘는것이 훨씬 좋다. 그리고 대첩비 길로 가지말고 왼쪽 기념관 길로 내려가면 훨씬 쉽게 대첩문으로 갈수가 있다.
고양누리길,바람누리길,사곡교,고양행주수위관측소,창릉천,
Seoul, South Korea
time : Aug 31, 2019 7:50 AM
duration : 4h 40m 20s
distance : 15.6 km
total_ascent : 40 m
highest_point : 78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cityidll
user_firstname : 영윤
user_lastname : 김
오늘 드디어 고양누리길 14코스의 마지막인 바람누리길을 걷기위해 아침 일찍 북한산성입구 버스정류장에 내려 지난번 1코스 스탬프를 못찍어 북한산성 탐방 지원 센터를 찾았지만 아직은 출근 전인데 지도에서는 계속 이곳을 가리켜 전자 스탬프는 찍었는데 알고보니 마지막 다리 건너에 있다고 한다. 다시 입구로 나와 코스를 시작한다. 2코스인 한북 누리길 코스와 함께 한다.
날씨는 맑고 좋은데 벌써 산속길은 한기를 느낄정도다, 마침 긴팔을 입고 다니니 걱정은 없다. 연실 뒤를 돌아다 보며 북한산을 올려다 보지만 구름속에 같혀 봉우리가 보이지를 않는다. 공지 대로 지축역쪽길은 안건너갔지만 오히려 반대 임시 지정길이 더 좋은 공원길 같다. 이곳 까지는 경치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 지리한줄 모르고 갔지만 중간지나서 부터 끝까지 지루함이 연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