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seon-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Jul 15, 2020 7:07 AM
duration : 5h 4m 56s
distance : 8.8 km
total_ascent : 1082 m
highest_point : 1562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dyd3343
user_firstname : 이용범
user_lastname : 이
끝이 안 보이는 너덜돌(바위)은 몸을
너덜너덜하게 하지만 손을 타지 않은
듯한 원시림(?)과 푸릇푸릇한 갖가지
이끼들이 맘을 힐링시켜 주네요.
드문드문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
라는 주목들은 새삼 생명에 대한 경외
감을 느끼게 하네요.
그리고 정상에서의 혼자 보기 아까운
운해가 너덜해진 다리를 보상해 주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