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화를 구입했다. 추천해주는 사람도 많고 추천해주는 인터넷후기도 많다보니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구입해서 오늘 첫 산행을 해본다. 역시 발에 착 휘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여름이라도 발목있는게 안전하게 좋은것 같다. 바닥 미끌림도 예전 등산화보다 훨씬좋다. 그리고 끼릭끼릭 돌려서 조여주는 나이롱끈 타입 등산화에 비해 하산 하는 길이 편하다. 아무튼 가격대는 싼건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은 등산화다. 오늘 산행중 땅벌한테 한방 쏘였다. 예전 5방정도 한꺼번에 쏘인적 있었는데... 그때는 멀쩡했는데..오늘은 붓기가 올라온다. 물파스만 발랏는데...팔목이 엄청 커지고 있다.

Hiking/Backpacking

Gwangju, South Korea

time : Jul 29, 2021 4:41 AM

duration : 5h 31m 37s

distance : 12.4 km

total_ascent : 1045 m

highest_point : 635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eoamo77

user_firstname : 추

user_lastname : 태

어제 등산화를 구입했다. 추천해주는 사람도 많고 추천해주는 인터넷후기도 많다보니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구입해서 오늘 첫 산행을 해본다. 역시 발에 착 휘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여름이라도 발목있는게 안전하게 좋은것 같다. 바닥 미끌림도 예전 등산화보다 훨씬좋다. 그리고 끼릭끼릭 돌려서 조여주는 나이롱끈 타입 등산화에 비해 하산 하는 길이 편하다. 아무튼 가격대는 싼건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은 등산화다. 오늘 산행중 땅벌한테 한방 쏘였다. 예전 5방정도 한꺼번에 쏘인적 있었는데... 그때는 멀쩡했는데..오늘은 붓기가 올라온다. 물파스만 발랏는데...팔목이 엄청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