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남알프스 인증 방법 변경으로 세 번째 방문하게 되었네요. 부산에서 오신 렘친 황 선생님을 언양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고헌산 인증을 위해 고헌사에 21시 30분에 도착하여 준비를 마치고 밤 10시에 산행을 시작했네요. 고헌산 여러 코스 중 고헌사에서 오르는 코스는 거리는 짧으나 경사가 심하여 만만하게 볼 코스는 아니다. 와항재 코스는 경주시 산불 문제로 통제된다고 하고, 소호재 코스는 차량 문제로 불편하여 고헌사 코스를 선택했는데, 1시간 걸려 정상에 도착하고 많은 인파(약 500명) 가운데 동봉, 서봉을 다녀와 5월 1일 0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인증과 인증서를 받으니 No. 161이다. ㅋㅋㅋ 올해가 다섯 번째 완주인데, 앞으로 두 번을 더 해야 하나 생각 중이다. 산행 후 렘친님과 울산의 참숯 찜질방에서 라면을 먹고 휴식 중입니다. 아무튼 영남알프스는 멋진 여행입니다.

Running

Ulsan, South Korea

time : Apr 30, 2025 9:56 PM

duration : 2h 56m 21s

distance : 4.9 km

total_ascent : 746 m

highest_point : 1076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2025년 영남알프스 인증 방법 변경으로 세 번째 방문하게 되었네요. 부산에서 오신 렘친 황 선생님을 언양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고헌산 인증을 위해 고헌사에 21시 30분에 도착하여 준비를 마치고 밤 10시에 산행을 시작했네요. 고헌산 여러 코스 중 고헌사에서 오르는 코스는 거리는 짧으나 경사가 심하여 만만하게 볼 코스는 아니다. 와항재 코스는 경주시 산불 문제로 통제된다고 하고, 소호재 코스는 차량 문제로 불편하여 고헌사 코스를 선택했는데, 1시간 걸려 정상에 도착하고 많은 인파(약 500명) 가운데 동봉, 서봉을 다녀와 5월 1일 0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인증과 인증서를 받으니 No. 161이다. ㅋㅋㅋ 올해가 다섯 번째 완주인데, 앞으로 두 번을 더 해야 하나 생각 중이다. 산행 후 렘친님과 울산의 참숯 찜질방에서 라면을 먹고 휴식 중입니다. 아무튼 영남알프스는 멋진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