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town-Lakes District, Otago, New Zealand
time : Dec 4, 2024 8:02 AM
duration : 7h 31m 16s
distance : 239.3 km
total_ascent : 1559 m
highest_point : 508 m
avg_speed : 39.8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뉴질랜드 밀포드트레킹 ㅡ 밀포드트레킹 1일차로
퀸스타운의 밀레니엄호텔에서 8시에 모여서 10분정도 걸어 얼티메이트 하이크 센터에 집결후 서류를 작성하고 부족한 물품을 구입해요.
어제 일부 일행들과 치맥을 하던 와카티프호수 근처인데 오늘 54명의 인원이 9시 30분에 대형버스로 2:30가량 데아나우로 이동하여 알파인 센타에서 중식을 했어요.
중식후 13:20에 밀포드행 보트장으로 25분 이동 테아나우 호수의 테아나우 다우스에서 보트로 갈아타고 약 1:10 이동하여 글레이드 와프에서 하선하여 트레킹을 시작. 점심식사후 내리기 시작한 비는 여기 오면서 강도가 높아지고 밀포드 트레킹 1일차는 비를 즐기면서 시작합니다. 1.6km 거리의 글레이드 하우스까지는 약 20분 소요되고 도착 후 보트에서 인사한 호주의 브리즈번에서온 소녀외에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만나 자기 소개도 하며 휴식및 자유시간 으로 진행되는 롯지의 밤을 보내는데 이럴때 마다 영어의 소중함을 실감합니다. 이들과 4박의 밀포드길에서 번역기와 바디렝기지를 사용 하면서 버텨 볼랍니다. 근데 4일 동안은 통신두절로 검색.인터넷등은 사용 못한다 하니 더욱 답답한 벙어리가 될거고 막막합니다.
어찌되었건 밀포드트레킹 1일차의 1.6Km. 20분을 잘 마치고 숙소인 글레이디 하우스에 도착하여 기념촬영과 숙소 배정후 5시에 오픈하는 식당으로 갑니다.
※ 문제는 모든 인터넷이 차단 되었고 전화기 충전도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작성하는 피드도 5일 후에나 업로드 해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