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둘러 본 수리산 태을은 여전히 새색시의 부끄러움으로 아침햇살을 가리고, 수암은 넓은 품으로 많은 행춘객을 품는다. 자연은 언제나 예전모습 그대로이다. 변하는건 사람, 사람이 산을 동경하지만 산은 산이고 사람은 사람.

Hiking/Backpacking

Ansan, Gyeonggi, South Korea

time : Jan 23, 2022 7:10 AM

duration : 3h 57m 52s

distance : 11.6 km

total_ascent : 1163 m

highest_point : 511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djkimi

user_firstname : DJ

user_lastname : KIM

오랜만에 둘러 본 수리산 태을은 여전히 새색시의 부끄러움으로 아침햇살을 가리고, 수암은 넓은 품으로 많은 행춘객을 품는다. 자연은 언제나 예전모습 그대로이다. 변하는건 사람, 사람이 산을 동경하지만 산은 산이고 사람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