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금수산 상학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주차는 주차장 위의 등산로 입구에도 주차가 일부 가능하여 그곳에 주차하였다. 하지만 화장실은 주차장에만 있다. 금수산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등산로는 경사가 급하여 험한 구간이 종종 있다. 남근석 공원도 신기하고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서 그곳의 경치는 너무 훌륭했다. 더욱이 정상에서의 전망은 정말 괜찮았다. 산세와 단풍이 잘 어우러져 감탄이 절로 나온다.

Hiking/Backpac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23, 2021 11:12 AM

duration : 3h 26m 40s

distance : 5.4 km

total_ascent : 516 m

highest_point : 1045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pungada

user_firstname : 훈식

user_lastname : 오

충북 단양의 금수산 상학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주차는 주차장 위의 등산로 입구에도 주차가 일부 가능하여 그곳에 주차하였다. 하지만 화장실은 주차장에만 있다. 금수산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등산로는 경사가 급하여 험한 구간이 종종 있다. 남근석 공원도 신기하고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서 그곳의 경치는 너무 훌륭했다. 더욱이 정상에서의 전망은 정말 괜찮았다. 산세와 단풍이 잘 어우러져 감탄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