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설레임을 안고 여명과 함께 수락산에 오르니 반갑다고 서설이 꽃비가 되어 흩날리더니 새해의 희망과 기쁨, 행복 등 온갖 좋은 기운들이 모여서 어둠의 장막을 걷어 올린다. 비록 기해년 첫날처럼 방긋 웃는 해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구름 너머에서도 언제나처럼 응원하고 있음을 잘 알기에 우리 모두의 건강, 화목, 소원 성취를 빌었다. (경)사스런 날만 기억하세요. 2019년 (자)꾸 좋은 일만 생기세요. 2020년 (년)초부터 계속 행복하세요. 경자년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Jan 1, 2020 5:46 AM

duration : 3h 39m 15s

distance : 8.1 km

total_ascent : 380 m

highest_point : 608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rllfrllfdl

user_firstname : 창길

user_lastname : 김

새해 첫날 설레임을 안고 여명과 함께 수락산에 오르니 반갑다고 서설이 꽃비가 되어 흩날리더니 새해의 희망과 기쁨, 행복 등 온갖 좋은 기운들이 모여서 어둠의 장막을 걷어 올린다. 비록 기해년 첫날처럼 방긋 웃는 해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구름 너머에서도 언제나처럼 응원하고 있음을 잘 알기에 우리 모두의 건강, 화목, 소원 성취를 빌었다. (경)사스런 날만 기억하세요. 2019년 (자)꾸 좋은 일만 생기세요. 2020년 (년)초부터 계속 행복하세요. 경자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