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국립공원 어수대 쇠뿔바위 지장봉 변산을 갈때마다 저곳이 쇠뿔바위봉이라고 이야기 했던 곳을 갔 다왔습니다. 유동 쉼터에 주차를 하고 어수대를 지나 병풍바위봉을 올랐습니다. 능선길까지 오르는 길이 힘들 쇠뿔바위봉까지의 산행길은 산책을 가는 듯 아주 좋은 트레킹 코스입니다. 쇠뿔바위봉 전망대에서 조망은 내변산 깊숙이 조망을 할 수 있었고 하산길은 가파른 계단이지만 하산길은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산행 중 곳곳에서 만나는 전망바위는 내변산 쇠뿔바위봉 이곳 저곳 조망하기 좋았습니다. 오르막길은 봉우리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 어려움은 없었고 기암을 만날 때마다 산행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중계교 부근 하산지점에 도착 다시 유동 쉼터까지는 걸어서 갔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쇠뿔바위봉 산행코스는 내변산의 산행의 즐거움으 더해주는 코스입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은 1971년 12월에 전북 부안군 변산 면 일대 구릉지를 중심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 다가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육상․해상)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6월 11일 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육상의 대자연과 해상의 청 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 다.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채석강, 적벽강, 고사포 해변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쇠뿔바위] 쇠뿔바위봉은 전북 부안군 상서면 변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봉우리로 동쇠뿔바위봉과 서쇠뿔바위봉의 두 봉우리가 마치 쇠뿔을 닮은 모습이라 하여 '쇠뿔바위봉'이라 불리우고 있다. 산행은 주로 유동쉼터에서 출발하여 어수대를 지나 쇠불빠위봉에 오르고 지장봉을 거쳐 청림마을이나 중계교 부근으로 하산한다. 쇠뿔바위 코스는 2011년도에 처음 개방된 코스로 산을 좋아하시는 탐방객 분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코스이다. 출처:[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