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2코스(앵강다숲길)
가천 다랭이마을 끝자락에 자리한 정자에서 시작되는 앵강다숲길은 지중해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조용한 호수 같은 앵강만을 중심으로 3개면을 걸쳐 9개의 마을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길이며, 각 마을마다 방풍림을 조성하여 농토 보호와 쉼터로 활용하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음의 고향 같은 길입니다. 현재 개통된 구간 중 18Km로 제일 긴 구간입니다. 남해바래길 2.0공식카페[바래길탐방안내센터]
“남해바래길 2.0”은 2020년 바래길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새단장 바래길의 총칭이며, 2020년 11월 22일 시범개통했으며, 2021년 11월 공식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홍현래하우지마을, 두곡 월포해변, 미국마을, 원천향, 바래길탐방센타
Namhae-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13, 2021 1:31 PM
duration : 4h 17m 34s
distance : 17.1 km
total_ascent : 425 m
highest_point : 196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cms7832
user_firstname : 민식
user_lastname : 조
◆ 산행코스: 가천 다랭이마을→ 홍현해라우지마을→ 두곡 월포해변→ 미국마을→ 화계→ 바래길탐방안내센타→ 원천항(1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