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락산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산.
[명칭유래]
알려진 명칭유래는 없으나 고락이라는 명칭에 나타나듯이 고락산성과 관련된 북소리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자연환경]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반암이 풍화된 해발 333m의 육산이다. 산 전체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경위도상의 위치는 북위 34°45′45″, 동경 127°41′30″에 자리하고 있다. 산정부에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토양층이 얇게 형성되어 있으나, 산록 일대는 기반암이 풍화된 두터운 토양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현황]
고락산은 문수동과 시전동 사이에 우뚝 솟아 있으며, 여수문수중학교 뒷산이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삼각형 모양의 경사가 급한 산체처럼 보인다. 정상에는 곳곳에 층층바위를 이룬 곳이 많으며 여수 신시가지 지역은 물론 여수시내가 잘 조망되는 산이다.
고락산은 여수시 문수동 산정에는 1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석굴이 있다고 전해온다. 산 중턱에 고락산성 터가 남아 있고, 산정에는 부속성이 있다. 현재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가 많이 발달해 있으며, 산 중턱에는 약수터와 약간의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여수시청에서 직선거리로 3㎞ 정도 떨어져 있으며, 국도 17호선 주변에 접하여 있다..
여수 고락산, 고락산성, 망마경기장, 두둥골
Yeosu-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19, 2020 1:43 PM
duration : 2h 8m 1s
distance : 4.9 km
total_ascent : 391 m
highest_point : 35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cms7832
user_firstname : 민식
user_lastname : 조
◆ 산행코스: 망마경기장→ 체육시설 잔디밭→ 두둥골 약수터→ 정상국궁장 삼거리→ 고락산정상→ 고락산성→ 고락산 정상→ 국궁장 삼거리→ 국궁장→ 망마경기장(5.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