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1코스(산동-주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15.9km의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구간은 지리산의 영봉 노고단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 들어서면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장(2일, 7일)에서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봄철이면 현천마을에서 계척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나무와 정겨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편백나무숲을 지나면 밤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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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ng-myeo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31, 2019 11:22 AM
duration : 4h 34m 3s
distance : 17.1 km
total_ascent : 434 m
highest_point : 500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cms7832
user_firstname : 민식
user_lastname : 조
◆ 산행코스(15.9km): 산동면사무소 – 현천마을(1.9km) – 계척마을(1.8km) – 밤재(5.2km) – 지리산유스호스텔(2.7km) – 주천안내소(4.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