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은 저의 젊은 날의 추억들이 많은 곳으로 설악산 첫 산행을 했던 곳을 다시 한번 가보는 산행이었습니다. 기억은 없지만 오세암과 봉정암 사이의 가야동 계곡에서 봉정암 가는 길을 찾던 기억이 가물가물기억이 나는 듯했습니다. 가야동 계곡에서 봉정암까지 깍끄막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봉정암까지 올라와 배낭을 집어 던졌던 생각? 이번 산행은 운영진의 배려로 옛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는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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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yang-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Oct 4, 2015 3:35 AM
duration : 1d 7h 12m
distance : 20.2 km
total_ascent : 1564 m
highest_point : 1708 m
avg_speed : 0.6 km/h
user_id : cms7832
user_firstname : 민식
user_lastname : 조
◆ 산행코스: 오색→ 설악폭포→ 대청봉→ 중청 대피소→ 소청대피소→ 봉정암→ 가야동 계곡→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셔틀버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