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입니다. 날씨가 흐려 소나기, 비가 오려나 했는데 다행히 햇볕은 없고 비도 오지 않는 날씨 하지 습도가 높고 바람도 없어 옷은 땀으로 흠뻑 졌어 있습니다. 산행코스는 능선길, 계곡 모두 나무그늘에서 산행을 할 수 있었고 단점은 주변 산을 조망 할 수 있는 조망바위 전망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경사 주변의 솔숲은 아주 울창하고 솔숲의 송이 철 사람의 통제를 위해 사유지라고 철조망으로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능선길은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을 정도로 임로가 잘되어 있습니다. 향로봉애서 시명폭포까지는 급경사 그리고 보경사까지 이어지는 계곡 길은 지리하고 계곡을 조망하기도 힘들고…… 최고는 관음폭포 그리고 바로 위 연산폭포를 보기 위해 올라간 구름다리에서의 조망 최입니다. 포항 죽도시장에서의 물회 산행의 피로를 덜어주었습니다.
보경사, 내연산, 심지봉, 향로봉, 시명폭포, 관음폭포, 상생폭포
Pohang-si, North Gyeongsang, South Korea
time : Jun 12, 2016 9:39 AM
duration : 7h 30m 8s
distance : 20.5 km
total_ascent : 921 m
highest_point : 929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cms7832
user_firstname : 민식
user_lastname : 조
◆ 산행코스: 보경사→ 문수봉→ 삼지봉(내연산)→ 향로봉→ 시명폭포→ 관음폭포→ 상생폭포→ 보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