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10, 2023 2:22 PM
duration : 1h 6m 51s
distance : 1.9 km
total_ascent : 90 m
highest_point : 179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bhsk52441
user_firstname : 신승관
user_lastname : 신
운악산 광릉(光陵) 숲길 개방
- 개방기간: 2023.5.16~2023.6.30
운악산ᆢ275.3m
광릉(光陵)
- 사적 제197호
■ 세조, 정희왕후(世祖, 貞熹王后)
조선 7대 세조(재세:1417~1468, 재위:1455 ~1468)와 정희왕후 윤씨(1418~1483)의 능이다. 광릉은 같은 산줄기에서 좌측 우측 언덕을 달리 하여 왕과 왕비를 각각 따로 모시고, 능 중간 지점에 하나의 정자각을 세우는 형식으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태로 조성되었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이 세조, 오른쪽 언덕이 정희왕후의 능이다. 세조는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과 석곽을 사용하지 말 것이며, 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는 유명을 남겼다. 이러한 세조의 유언에 따라 이전까지 석실로 되어 있던 능을 회격(灰隔)으로 바꾸고, 봉분 주위에 둘렀던 병풍석을 생략하면서 병풍석에 새겼던 십이지신상은 난간석의 동자석주에 옮겨 새기는 등의 상설 제도를 개혁하였다.
■ 광릉(光陵) 하마비(下馬碑)
: 조선왕릉 중 현존하는 유일한 '하마비' 이다.
♤ 골무꽃
※ 날씨ᆢ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