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서울둘레길 (번개 2번째) 오늘은 웃음이 한 가득 즐거움이 한껏 충만된 길이였지요. 저번 첫번째 스탬프인증하신 회원님과 경옥온니의 난타지인으로 새로 둘레길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과 또한 오랜만에 얼굴을 뵌 김세만 오라버님 환영하고 반가웠습니다. 용마ㆍ아차산코스는 항상 겨울이나 초봄에 와서 푸르른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겹벚꽃,산철쭉,팥배꽃,병꽃나무,황매화,이팝나문,쥐똥나무,복사꽃끝물 등 꽃잔치에 송화가루가 달린 소나무모습까지 자연의 싱그러운 모습을 만끽한 날이였어요. 맛나게 먹고 편하게 쉬며 수다떨며 행복한 도보여행의 이름처럼 행복만땅이였지요. 오늘도 같이 동행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걷는 걸음 그 자체가 행복이였습니다. 코로나 펜더믹에 서울둘레길 걸으며 같이 동행하여 완주하신 온니들 멋지세요.~^^

Wal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pr 25, 2024 11:13 AM

duration : 6h 12m 1s

distance : 11.4 km

total_ascent : 475 m

highest_point : 340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mirakim4253

user_firstname : 김미라

user_lastname : 김

24년 서울둘레길 (번개 2번째) 오늘은 웃음이 한 가득 즐거움이 한껏 충만된 길이였지요. 저번 첫번째 스탬프인증하신 회원님과 경옥온니의 난타지인으로 새로 둘레길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과 또한 오랜만에 얼굴을 뵌 김세만 오라버님 환영하고 반가웠습니다. 용마ㆍ아차산코스는 항상 겨울이나 초봄에 와서 푸르른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겹벚꽃,산철쭉,팥배꽃,병꽃나무,황매화,이팝나문,쥐똥나무,복사꽃끝물 등 꽃잔치에 송화가루가 달린 소나무모습까지 자연의 싱그러운 모습을 만끽한 날이였어요. 맛나게 먹고 편하게 쉬며 수다떨며 행복한 도보여행의 이름처럼 행복만땅이였지요. 오늘도 같이 동행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걷는 걸음 그 자체가 행복이였습니다. 코로나 펜더믹에 서울둘레길 걸으며 같이 동행하여 완주하신 온니들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