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이 낀 10월1일(토) 정기도보 장소를 멀리 가지 않고 가깝지만 접하기 어려운 여주로 진행하기에 답사로 다녀왔어요. 핑크몰리와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꽃이 예쁜데 바람에 쓰러진 것이 많아 아쉬웠지만 선선한 바람에 걷기가 좋았어요. 당남리섬에서 나와 왼쪽 어린이놀이터쪽의 억새모습도 좋아서 이포보 전망대까지 걸어봄을 추천합니다. 차를 당남리주차장에 주차했기에 다음 도보시에는 버스를 당남리 앞에서 회원들 내리고 차는 이포보전망대 밑에 주차하고 당남리섬 일주하고 억새밭으로 하여 걷고 천서리막국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파사성으로 걸으면 좋을 거 같아요. 파사성 오르는 길이 좀 가파르지만 진짜 정상까지 올라가 시야가 확트인 남한강뷰가 인상적이였어요.

Walking

파사성 정상갈 때 스틱과 트레킹화는 꼭 갖고 오심을 추천 .내려올 때가 좀 가파른 것도 있지만 여름에 비가 많이 왔는지 흙이 쓸려가 잔돌들이 있어 조심히 내려와야 함.

Yeo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Sep 25, 2022 1:20 PM

duration : 3h 38m 50s

distance : 9.2 km

total_ascent : 320 m

highest_point : 254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mirakim4253

user_firstname : 김미라

user_lastname : 김

대체공휴일이 낀 10월1일(토) 정기도보 장소를 멀리 가지 않고 가깝지만 접하기 어려운 여주로 진행하기에 답사로 다녀왔어요. 핑크몰리와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꽃이 예쁜데 바람에 쓰러진 것이 많아 아쉬웠지만 선선한 바람에 걷기가 좋았어요. 당남리섬에서 나와 왼쪽 어린이놀이터쪽의 억새모습도 좋아서 이포보 전망대까지 걸어봄을 추천합니다. 차를 당남리주차장에 주차했기에 다음 도보시에는 버스를 당남리 앞에서 회원들 내리고 차는 이포보전망대 밑에 주차하고 당남리섬 일주하고 억새밭으로 하여 걷고 천서리막국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파사성으로 걸으면 좋을 거 같아요. 파사성 오르는 길이 좀 가파르지만 진짜 정상까지 올라가 시야가 확트인 남한강뷰가 인상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