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가지산을 또 갔다. 힘든건 지난 주나 똑같다. 다행이 날씨는 흐려 등산하기 좋은 날이었다. 올라가는데 2시간 정도 걸렸고 산 정상 바로 밑 헬기장에 앉아 3시간 점심을 먹었다. 천천히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 후 쌀바위를 지나 임도를 타고 가다 오른쪽으로 빠진다. 길은 급격히 내리꽂는다. 한참을 내려오면 석남사 뒷쪽으로 나온다. 그럼 거의 다 내려온거다.

Hiking/Backpacking

Ulsan, South Korea

time : Jul 5, 2020 10:29 AM

duration : 7h 1m 39s

distance : 11 km

total_ascent : 1132 m

highest_point : 1258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jeonsp2001

user_firstname : 승필

user_lastname : 전

지난 주에 이어 가지산을 또 갔다. 힘든건 지난 주나 똑같다. 다행이 날씨는 흐려 등산하기 좋은 날이었다. 올라가는데 2시간 정도 걸렸고 산 정상 바로 밑 헬기장에 앉아 3시간 점심을 먹었다. 천천히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 후 쌀바위를 지나 임도를 타고 가다 오른쪽으로 빠진다. 길은 급격히 내리꽂는다. 한참을 내려오면 석남사 뒷쪽으로 나온다. 그럼 거의 다 내려온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