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지리산)

통영 가오치항에서 배를 타고 사량도 금평선착장으로 들어가 돈지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돈지에서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 금평선착장으로 트레킹을 계획하였으나 마지막 배 시간에 맟추려고 옥녀봉, 구름다리 구간 포기하고 옥동으로 하산하여 금평까지 도로 트레킹. ○ 가오치항(통영)->사량도(금평선착장): 07시 부터~ 1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출발(1일 6회), 3월 ~11월 주말에는 07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1일 11회), 승선료(어른) 주중 6,000원/주말 6,500원, 차량 탑승 가능, 40분 소요 ○ 금평->가오치: 08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간격(1일 6회), 3월~11월 주말 08시부터 18시까지 1시간 간격(1일 11회), 배삯 동일 * 금평은 통영쪽으로 오가는 선착장이고 대항은 삼천포에서 오가는 선착장. * 금평선착장으로 가는 배는 사량도 하도 덕동터미널까지 왕복함(하도 칠현산 트레킹과 상도 트레킹 연계 가능할 듯) ○ 금평선착장에 내리면 순환버스가 기다리고 있음(배 입도시간에 맞춰 배차되며, 매 시 45분에 출발) - 버스는 금평을 출발해 대항, 내지, 돈지, 옥동, 금평으로 순환하며 이곳에 등산로가 있음 - 버스요금은 현금 1,000원, 교통카드 950원 ○ 돈지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는 조금 가파르지만 길이는 짧음(지리산 까지 1시간 정도), 올라가면서 등 뒤로 남해의 절경이 눈에 들어오면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으니 주의 바람 - 버스타고 돈지로 가다보면 돈지 한 정거장 전이 수우도전망대인데 여기도 등산로가 있음. 이곳에서 출발하면 2~30분 정도 절약 가능. - 돈지 쪽을 종착점으로 한다면 수우도전망대로 하산해도 무방함. 금평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는 정각 즈음에 도착하므로 시간 맞추는게 중요. ○ 달바위 구간은 산 정상의 바위 능선 구간으로 아찔하지만 안전펜스가 있어 조금은 편안하게 갈 수 있으므로 꼭 가보기를 권함. 사량도 트레킹의 핵심구간. 분위기 경치 모든 것이 최고 ○ 마지막 배 시간 때문에 옥녀봉 구간을 걷지 못 함(여기는 데크가 많고 사량도 하일라이트 구름다리가 있다고 하는데 못 가 봄, 여기를 가기 위해서라도 꼭 다시 갈 예정)

Hiking/Backpacking

트레킹에 최소한 5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시길. 우리는 1시 배 타고 들어갔다가 6시 배 타고 나옴. 트레킹에 1시간 정도가 부족했음
Tongyeong-si, South Gyeongsang, South Korea
ed4you photo
time : Oct 21, 2018 2:11 PM
duration : 3h 31m 58s
distance : 8.2 km
total_ascent : 424 m
highest_point : 428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ed4you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통영 가오치항에서 배를 타고 사량도 금평선착장으로 들어가 돈지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돈지에서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 금평선착장으로 트레킹을 계획하였으나 마지막 배 시간에 맟추려고 옥녀봉, 구름다리 구간 포기하고 옥동으로 하산하여 금평까지 도로 트레킹. ○ 가오치항(통영)->사량도(금평선착장): 07시 부터~ 1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출발(1일 6회), 3월 ~11월 주말에는 07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1일 11회), 승선료(어른) 주중 6,000원/주말 6,500원, 차량 탑승 가능, 40분 소요 ○ 금평->가오치: 08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간격(1일 6회), 3월~11월 주말 08시부터 18시까지 1시간 간격(1일 11회), 배삯 동일 * 금평은 통영쪽으로 오가는 선착장이고 대항은 삼천포에서 오가는 선착장. * 금평선착장으로 가는 배는 사량도 하도 덕동터미널까지 왕복함(하도 칠현산 트레킹과 상도 트레킹 연계 가능할 듯) ○ 금평선착장에 내리면 순환버스가 기다리고 있음(배 입도시간에 맞춰 배차되며, 매 시 45분에 출발) - 버스는 금평을 출발해 대항, 내지, 돈지, 옥동, 금평으로 순환하며 이곳에 등산로가 있음 - 버스요금은 현금 1,000원, 교통카드 950원 ○ 돈지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는 조금 가파르지만 길이는 짧음(지리산 까지 1시간 정도), 올라가면서 등 뒤로 남해의 절경이 눈에 들어오면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으니 주의 바람 - 버스타고 돈지로 가다보면 돈지 한 정거장 전이 수우도전망대인데 여기도 등산로가 있음. 이곳에서 출발하면 2~30분 정도 절약 가능. - 돈지 쪽을 종착점으로 한다면 수우도전망대로 하산해도 무방함. 금평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는 정각 즈음에 도착하므로 시간 맞추는게 중요. ○ 달바위 구간은 산 정상의 바위 능선 구간으로 아찔하지만 안전펜스가 있어 조금은 편안하게 갈 수 있으므로 꼭 가보기를 권함. 사량도 트레킹의 핵심구간. 분위기 경치 모든 것이 최고 ○ 마지막 배 시간 때문에 옥녀봉 구간을 걷지 못 함(여기는 데크가 많고 사량도 하일라이트 구름다리가 있다고 하는데 못 가 봄, 여기를 가기 위해서라도 꼭 다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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