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산행 청계산(580m) 매봉을 다녀 왔습니다. 반가운 얼굴 문병옥집사님, 나숙일권사님, 류석찬집사님, 박종근집사님, 윤혜순집사님, 아내 김명숙권사 그리고 김영근집사 7명의 끈끈한 산행이 시작됩니다. 차거운 겨울 바람이 몸을 감싸지만 시원하고 상쾌한 산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 준비해 온 따뜻한 마음들이 코이노니아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 껏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미끄러질 듯 얼은 붙은 걸음 걸음을 옮기며 내리다 사라진 눈발들은 조금씩 산길을 덮어갑니다. 하얀 눈들이 깊은 겨울을 만들어 가지만 다시 파란 잎들을 자랑하며 뽐낼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차거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을 맞이하 듯 섬기는 수유제일교회의 미래가 이제 겨울을 지나 새 봄을 맞이할 행복한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따끈 따끈한 두부 만두전골은 하산한 우리를 맞이하며 따뜻하게 속을 든든히 채워갑니다. 약식의 정기총회는 회계보고와 산행보고에 이어 회칙 강북제일교회를 수유제일교회로 개정(지하철에서) 동의로 통과 하였습니다. 이어 2020년 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회장 김영근집사 연임 부회장 류석찬집사 선출 총무 윤혜순집사 연임 회계 김명숙권사를 임명하며 새롭게 세워갈 임원진들을 축복하며 폐회하였습니다. 2020년을 기대합니다. 우리 그리심산악회원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Dec 7, 2019 10:06 AM

duration : 4h 14m 21s

distance : 8.2 km

total_ascent : 377 m

highest_point : 628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andykim54

user_firstname : 영근

user_lastname : 김

2019년 마지막 산행 청계산(580m) 매봉을 다녀 왔습니다. 반가운 얼굴 문병옥집사님, 나숙일권사님, 류석찬집사님, 박종근집사님, 윤혜순집사님, 아내 김명숙권사 그리고 김영근집사 7명의 끈끈한 산행이 시작됩니다. 차거운 겨울 바람이 몸을 감싸지만 시원하고 상쾌한 산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 준비해 온 따뜻한 마음들이 코이노니아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 껏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미끄러질 듯 얼은 붙은 걸음 걸음을 옮기며 내리다 사라진 눈발들은 조금씩 산길을 덮어갑니다. 하얀 눈들이 깊은 겨울을 만들어 가지만 다시 파란 잎들을 자랑하며 뽐낼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차거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을 맞이하 듯 섬기는 수유제일교회의 미래가 이제 겨울을 지나 새 봄을 맞이할 행복한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따끈 따끈한 두부 만두전골은 하산한 우리를 맞이하며 따뜻하게 속을 든든히 채워갑니다. 약식의 정기총회는 회계보고와 산행보고에 이어 회칙 강북제일교회를 수유제일교회로 개정(지하철에서) 동의로 통과 하였습니다. 이어 2020년 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회장 김영근집사 연임 부회장 류석찬집사 선출 총무 윤혜순집사 연임 회계 김명숙권사를 임명하며 새롭게 세워갈 임원진들을 축복하며 폐회하였습니다. 2020년을 기대합니다. 우리 그리심산악회원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