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모락산. 백운산. 광교산
Anyang-si, South Korea
time : Jul 20, 2025 9:03 AM
duration : 9h 8m 38s
distance : 19.6 km
total_ascent : 1332 m
highest_point : 604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kyoon1003
user_firstname : 이규만
user_lastname : 이
집 앞에서 바로 산으로 들어가니 가끔 가는 산이다. 오전에는 흐리다 오후부터는 날이 개었다. 바람도 솔솔불어주니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백운산까지 가려고 했는데 광교산까지 다녀왔다.
간만에 길게 걸었다. 근래 들어 제일 길게 걸은 것 같다.
특별하게 볼 것은 없지만 수원. 분당. 안양을 두루 조망할수 있는 한남정맥의 끝자락어 있다.
하산길을 오메기저수지로 방향을 잡고 내려오니 빅ㅐㄴ끝이라 수량이 제법 많아 여름의 산행의 묘미인 알탕까지 즐기고 모락산 둘레길을 또 세시간이나 걸었다.
힘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