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길대학 8기 이론, 실기교육 4차시 ] ▷일시:10월 24일(토)08:20 집결 ▷장소:중흥삼거리(광주역뒤편) ▷준비물:교재 필기도구 마스크 중식 간식 물 등 ▷이론강의:5.18km 무돌길과 5.18 무등정신 ▷이론강사:임광호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 (부설)무등산무돌길문화대학 임광호 강사님께서 전남대학교 민주길에서 야외강의로 무돌길과 5.18 정신에 대하여 열강해주셨습니다. 교육시간 내내 1980년 5월로 돌아간듯 가슴이 먹먹해지고 박관현열사와 윤상원열사, 들풀야학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광주정신과 무등정신으로 무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강의하신 임광호선생님께서는 저희 무돌길문화대학 이론수업에서 계속 강의를 해주시고, 광주 첨단고등학교에 재직하시며 역사과목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5.18 기념재단에서 기획위원을 맡고 계시는 등 5.18관련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며, 저서로는 중•고등학생용 인정교과서인 [5.18민주화 운동], [아름다운 참여]등이 있으며 최근에 [5월18일, 맑음]이라는 책을 발간하셨습니다.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무돌 0길을 걸었습니다. 무돌길 0길은 15길 종점과 각화중학교 1길을 이어주는 길로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용지, 전남대학교 북문을 지나 오치굴다리 오른쪽 산책로를 따라 북구청소년 수련관, 문흥동성당, 각화 금호아파트, 각화 시화마을까지 약 8km인데 무돌길 한바퀴 연결되지 못한 부분의 완성길입니다. 천지인길을 걸으면서 모두가 행복해 하면서, 김인주상임의장님의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으면서 하하호호 웃다보니 목적지인 각화 시화마을까지 와버렸네요. 각화시화마을 정자에서 소감발표 시간을 가졌네요. 광주에 손님들이 오시면 갈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는 줄 몰랐다는 소감발표를 많은 분들이 하셨고 5.18에 대하여 삼행시발표도 하면서 마무리 하였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Walking

Gwangju, South Korea

time : Oct 24, 2020 8:24 AM

duration : 6h 58m 53s

distance : 11 km

total_ascent : 131 m

highest_point : 119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nohcecilia

user_firstname : 영희

user_lastname :

[무돌길대학 8기 이론, 실기교육 4차시 ] ▷일시:10월 24일(토)08:20 집결 ▷장소:중흥삼거리(광주역뒤편) ▷준비물:교재 필기도구 마스크 중식 간식 물 등 ▷이론강의:5.18km 무돌길과 5.18 무등정신 ▷이론강사:임광호 (사)무등산무돌길협의회 (부설)무등산무돌길문화대학 임광호 강사님께서 전남대학교 민주길에서 야외강의로 무돌길과 5.18 정신에 대하여 열강해주셨습니다. 교육시간 내내 1980년 5월로 돌아간듯 가슴이 먹먹해지고 박관현열사와 윤상원열사, 들풀야학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광주정신과 무등정신으로 무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강의하신 임광호선생님께서는 저희 무돌길문화대학 이론수업에서 계속 강의를 해주시고, 광주 첨단고등학교에 재직하시며 역사과목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5.18 기념재단에서 기획위원을 맡고 계시는 등 5.18관련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며, 저서로는 중•고등학생용 인정교과서인 [5.18민주화 운동], [아름다운 참여]등이 있으며 최근에 [5월18일, 맑음]이라는 책을 발간하셨습니다.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무돌 0길을 걸었습니다. 무돌길 0길은 15길 종점과 각화중학교 1길을 이어주는 길로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용지, 전남대학교 북문을 지나 오치굴다리 오른쪽 산책로를 따라 북구청소년 수련관, 문흥동성당, 각화 금호아파트, 각화 시화마을까지 약 8km인데 무돌길 한바퀴 연결되지 못한 부분의 완성길입니다. 천지인길을 걸으면서 모두가 행복해 하면서, 김인주상임의장님의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으면서 하하호호 웃다보니 목적지인 각화 시화마을까지 와버렸네요. 각화시화마을 정자에서 소감발표 시간을 가졌네요. 광주에 손님들이 오시면 갈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는 줄 몰랐다는 소감발표를 많은 분들이 하셨고 5.18에 대하여 삼행시발표도 하면서 마무리 하였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