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mun-myeo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12, 2020 10:32 AM
duration : 7h 10m 20s
distance : 13 km
total_ascent : 538 m
highest_point : 755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q99471
user_firstname : 정식
user_lastname : 오
운문사지나서 계곡을 건너서 넓은임도을 따라가다가 계곡따라 올라간다 사방땜을 지나서 우측으로 물없는 계곡을 하염없이 평지같은 등로로 계속진행넘게 진행 물소리들리고 이끼낀 돌들이 나타나고 계곡이 깊어진다
우린 계곡좌측으로 등로도 않보이는 협곡을 조심조심올라간다
계곡 우측으로도 올라갈수있다
어쨌끼나
계곡이깊어서
계곡치기는 돌이미끄러워
산길로 올라갔다
계곡이 편안해질때부턴
계곡치기로 미끄러운 바위로 조심조심올라간다
못안폭포 하단부밑 무명폭포 물줄기가 쐐진다
무명폭포을보고 빽해서 우측등로로 조심조심 올라간다
조금가니 못안폭포 하단부 암반위로 휘어져 물줄기을 품어내린다
멋지다 계속 우측등로로 상층부 못안폭포로 내리선다
장관이다
토왕성폭포와 견줄만큼 웅장하다
수량이 더많음
환호성이 터지겠다
몇칠전 비오고난후라
볼만하다
얼마전왔을때보단
몇배 수량이많타
라면과 막걸리로 허기을채우고
굴렁쇠바위로 하산하기위해
개척산행으로 마구잡이로
등로개척해서 두번째 능선까지
무식하게 치고간다
능선이다 우측은장군봉가는쪽 좌측은 범봉으로 가는등로다
우린 장군봉 서래봉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굴렁쇠바위쪽 시그널이 우측에있다
여기까지왔는데
봉우리뺏지하나 못받았다구
고향선배가 투덜거린다
할수없이 서래봉까지 올라갔다가
빽해서 내려와서 굴렁쇠바위로 진행
굴렁쇠바위는 바위 (돌)가 전부 날카로웠다
미끄럽고
윗험백배다
두번다시 않간다
볼거라곤
삐죽한 돌들이
어지럽게 떨어져서 엉망징창
난장판이다
왜 굴렁쇠바위인지?
이해가 않됨
굴러서 떨어져서 산산조각이났다구
굴렁쇠바위인가?
돌이 칼날이다
비가오는지라
너무미끄럽다
굴렁쇠바위을 지나고부터는
등로도 허릿하구
하산길이 험난이다
계속하강ㅠㅠ
이리위험하니
오는이가 없는것이다
두번다시 않가고싶다
굴렁쇠
굴렁쇠 들은봐가있었어
가봤는데ㅠㅠ
운문사가는등로가
흐릿하니 계곡따라 계속 좌측길로 강 가시길요
물만나면 우측갔다 다시좌측으로
계속진행하시면
운문사 둘렛길나오면 산행끝
운문사들렸다
주차장 총거리는 15키로
운문사주차장서 운문사까지
램블러 삭제 다시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