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 출발 천왕봉 찍고 장터목 거쳐 백무동하산 새벽 2시 갓넘어 시작 하여 15시간... 거기다 바람에 첫눈에 영하 기온이 나를 덥친 지리산. 다 나같은 생각인가 물을 보충하려니 대피소에 2리터 물만 있단다. 취사장에는 등산객들로 맛난 냄새 꽉꽉 정말 길고 힘든 코스.. 장터목에서 정상가까 마까를 여로번 고민 끝에 화룡정점을 찍기로 함 장터목에서 백무동까지는 대청에서 오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힘든코스.. 징글징글 돌계단

Hiking/Backpacking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Oct 24, 2020 2:19 AM

duration : 14h 51m 59s

distance : 34.8 km

total_ascent : 2299 m

highest_point : 1952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pospjj

user_firstname : 산이좋아

user_lastname : 박

성삼재 출발 천왕봉 찍고 장터목 거쳐 백무동하산 새벽 2시 갓넘어 시작 하여 15시간... 거기다 바람에 첫눈에 영하 기온이 나를 덥친 지리산. 다 나같은 생각인가 물을 보충하려니 대피소에 2리터 물만 있단다. 취사장에는 등산객들로 맛난 냄새 꽉꽉 정말 길고 힘든 코스.. 장터목에서 정상가까 마까를 여로번 고민 끝에 화룡정점을 찍기로 함 장터목에서 백무동까지는 대청에서 오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힘든코스.. 징글징글 돌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