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흥산(거열산)~취우령(아홉산)(숨겨진144대명산)☆경남거창 48대 명산-군립공원]

■No.0609 건흥산(거열산)■(경남 거창/572m) 경남거창 48대 명산 ■No.0288 취우령(아홉산)■(경남 거창/796m)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144대/경남거창 48대 명산-군립공원 [상세경로] 건계정(주차장)~401m봉~거열산성(건흥산성)~533m봉~건흥산(거열산)573.1m~598m봉~669m봉~취우령(아홉산)796m~711m봉~493m봉~죽림정사 ●거열산성 군립공원●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km,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열산성● 건흥산성(乾興山城)이라고도 한다. 성 둘레 약 2km, 성벽 높이 8m이다. 신라에 망한 백제의 충신·열사·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지리산·덕유산 일대에 쌓은 성이다. 백제 멸망 이후 이곳에서 치열한 부흥운동이 있었으나, 663년(문무왕 3) 신라의 김흠순(金欽純)·천존(天存) 등의 공략을 받아 함락되었다. 성은 덕유산 줄기의 건흥산 꼭대기에 위치하여 성 아래에서는 성곽이 보이지 않으며, 산세(山勢)와 능선의 기복을 이용하여 쌓은 산성이다. 서쪽 성문지(城門址)에서 성 아래까지 옛날 도로가 남아 있고, 7개소의 망루를 세운 흔적이 있다. 동쪽 성문 밖에는 평탄한 지대가 있어 당시에 병사 훈련이나 목마(牧馬)를 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성 안에는 건물의 유적으로 보이는 축대와 우물터가 있으며, 성벽대부분이 남아있다. 2020년 9월 24일 사적 제559호로 지정되었다. ●건흥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산. 거창군청 바로 뒷편에 자리 잡은 산으로 높이는 572m이다. 건흥산의 명칭은 옛날 산 정상에 ‘건흥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거창군 지역에서는 거창 분지와 마리 분지, 가조 분지와 같은 산간 분지가 분포한다. 거창 분지에는 거창읍이 있으며 금귀산, 박유산, 일산봉, 감악산, 망덕산, 건흥산 등이 거창 분지를 에워싸고 있다. 건흥산은 거창읍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마리면과 경계를 이룬다. 거창읍을 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관통하여 흐르는 위천은 건흥산과 남쪽의 망덕산으로 이어지는 산지 사이 협곡을 통과하여 거창읍으로 유입하며 거창 분지를 통과한 후 다시 협곡을 빠져나가 합천호로 유입한다. 거창군 지역에는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 20여 개나 분포한다. 대표적으로 오도산, 비계산, 우두산, 수도산, 흰대미산, 남덕유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산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산들에 비해 건흥산은 거창군청 바로 뒤편에 낮은 동산처럼 자리하고 있다. 군청 소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을 뿐 아니라 산세도 험하지 않아 시민들의 산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건흥산은 초입에는 힘이 들지만 정상에서 취우령[아홉산]까지 가는 길은 편안하고 고즈넉해 누구나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특히 건흥산 일대에 있는 거열산성[경상남도 기념물 제22호]은 신라에 패망한 백제의 충신과 열사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쌓은 성이다. 현재 거열산성의 유적으로 보이는 축대와 우물터, 옛 도로가 남아 있고, 망루를 세운 흔적도 있다. 성이 끝나는 지점 갈림길에서 왼쪽 길은 장백 마을 하산 길이며, 오른쪽으로 약 200m 더 오르면 건흥산 정상에 이른다. 아홉산은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와 거창군 마리면, 거창군 주상면 등 여러 지역에 걸쳐 있는 산이다. 아홉산은 거열산성이 있는 건흥산[572m]과도 이어져 있다. 아홉산은 취우령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아홉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가 취우령[795m]이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말고도 부산시 기장군, 황해도 봉산군, 평안남도 성천군, 평안북도 벽동군 등에도 아홉산이 있다. 대체로 ‘아홉산’이라는 지명은 아홉 개의 봉우리 혹은 골짜기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창군의 아홉산도 마찬가지로 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홉산에는 아홉 개의 큰 골짜기와 여러 개의 작은 골짜기가 있다. ‘아홉산’이라는 이름은 아홉 개의 큰 골짜기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아홉사리’라고도 한다. 아홉산에 있는 목골, 니리골, 나뭇골, 생이듬골, 마이당골, 새낫골, 서당골, 너머골, 달밭양지골, 무제골, 녹두바위골, 금산골, 까막골, 흰버선골 등의 골짜기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그 유래가 전해진다. 목골은 왕골같이 되줄로 뻗어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니리골은 바위로 된 골짜기로 물이 폭포처럼 내려 흐르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나뭇골은 버섯이 많이 난다고 해서 버섯나뭇골로 부르게 되었는데, 줄여서 나뭇골이라 불렀다. 생이듬골은 생이등골이라고도 하는데 상여['생이'는 '상여'의 경상도 방언]가 나가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마이당골은 ‘마네’와 연관을 가진 이름으로 여기에 당집이 있었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마네는 옛날에 마이당골 아래에 있었던 마을이라고 한다. 옛날 만호 벼슬을 한 인동 장씨가 와서 살았다 하여 붙은 이름인데, 만호, 마노, 마네 순으로 이름이 변했다. 새낫골은 억새가 많이 자라는 골짜기여서 붙은 이름이다. 서당골은 옛날 만호가 살 때 이곳에 서당을 짓고 후학들을 가르쳤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너머골은 서당 학동들이 서당이 있는 골짜기를 넘나들며 공부를 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달밭양지골은 새낫골 옆에 있는 골짜기인데, 동쪽에서 달이 뜨면 가장 먼저 달빛이 비추는 곳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무제골은 가뭄이 있을 때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무제[무우제]를 지내는 곳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녹두바위골은 녹두같이 둥근 바위가 쌍둥이처럼 양쪽 벼랑에 놓여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금산골은 옛날에 이곳에서 금을 파내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까막골은 옛날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흰버선골은 버선 모양으로 골짜기가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Hiking/Backpacking

Geoch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clinic2626 photo
time : Jan 18, 2022 1:29 PM
duration : 2h 53m 53s
distance : 8.4 km
total_ascent : 719 m
highest_point : 894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clinic2626
user_firstname : Odysseus
user_lastname : Hong
■No.0609 건흥산(거열산)■(경남 거창/572m) 경남거창 48대 명산 ■No.0288 취우령(아홉산)■(경남 거창/796m) 산림청 선정 숨겨진 우리산 144대/경남거창 48대 명산-군립공원 [상세경로] 건계정(주차장)~401m봉~거열산성(건흥산성)~533m봉~건흥산(거열산)573.1m~598m봉~669m봉~취우령(아홉산)796m~711m봉~493m봉~죽림정사 ●거열산성 군립공원●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km,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열산성● 건흥산성(乾興山城)이라고도 한다. 성 둘레 약 2km, 성벽 높이 8m이다. 신라에 망한 백제의 충신·열사·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지리산·덕유산 일대에 쌓은 성이다. 백제 멸망 이후 이곳에서 치열한 부흥운동이 있었으나, 663년(문무왕 3) 신라의 김흠순(金欽純)·천존(天存) 등의 공략을 받아 함락되었다. 성은 덕유산 줄기의 건흥산 꼭대기에 위치하여 성 아래에서는 성곽이 보이지 않으며, 산세(山勢)와 능선의 기복을 이용하여 쌓은 산성이다. 서쪽 성문지(城門址)에서 성 아래까지 옛날 도로가 남아 있고, 7개소의 망루를 세운 흔적이 있다. 동쪽 성문 밖에는 평탄한 지대가 있어 당시에 병사 훈련이나 목마(牧馬)를 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성 안에는 건물의 유적으로 보이는 축대와 우물터가 있으며, 성벽대부분이 남아있다. 2020년 9월 24일 사적 제559호로 지정되었다. ●건흥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산. 거창군청 바로 뒷편에 자리 잡은 산으로 높이는 572m이다. 건흥산의 명칭은 옛날 산 정상에 ‘건흥사’라는 절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다고 전해진다. 거창군 지역에서는 거창 분지와 마리 분지, 가조 분지와 같은 산간 분지가 분포한다. 거창 분지에는 거창읍이 있으며 금귀산, 박유산, 일산봉, 감악산, 망덕산, 건흥산 등이 거창 분지를 에워싸고 있다. 건흥산은 거창읍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마리면과 경계를 이룬다. 거창읍을 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관통하여 흐르는 위천은 건흥산과 남쪽의 망덕산으로 이어지는 산지 사이 협곡을 통과하여 거창읍으로 유입하며 거창 분지를 통과한 후 다시 협곡을 빠져나가 합천호로 유입한다. 거창군 지역에는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 20여 개나 분포한다. 대표적으로 오도산, 비계산, 우두산, 수도산, 흰대미산, 남덕유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산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산들에 비해 건흥산은 거창군청 바로 뒤편에 낮은 동산처럼 자리하고 있다. 군청 소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을 뿐 아니라 산세도 험하지 않아 시민들의 산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건흥산은 초입에는 힘이 들지만 정상에서 취우령[아홉산]까지 가는 길은 편안하고 고즈넉해 누구나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특히 건흥산 일대에 있는 거열산성[경상남도 기념물 제22호]은 신라에 패망한 백제의 충신과 열사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쌓은 성이다. 현재 거열산성의 유적으로 보이는 축대와 우물터, 옛 도로가 남아 있고, 망루를 세운 흔적도 있다. 성이 끝나는 지점 갈림길에서 왼쪽 길은 장백 마을 하산 길이며, 오른쪽으로 약 200m 더 오르면 건흥산 정상에 이른다. 아홉산은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와 거창군 마리면, 거창군 주상면 등 여러 지역에 걸쳐 있는 산이다. 아홉산은 거열산성이 있는 건흥산[572m]과도 이어져 있다. 아홉산은 취우령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아홉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가 취우령[795m]이기 때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말고도 부산시 기장군, 황해도 봉산군, 평안남도 성천군, 평안북도 벽동군 등에도 아홉산이 있다. 대체로 ‘아홉산’이라는 지명은 아홉 개의 봉우리 혹은 골짜기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거창군의 아홉산도 마찬가지로 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홉산에는 아홉 개의 큰 골짜기와 여러 개의 작은 골짜기가 있다. ‘아홉산’이라는 이름은 아홉 개의 큰 골짜기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아홉사리’라고도 한다. 아홉산에 있는 목골, 니리골, 나뭇골, 생이듬골, 마이당골, 새낫골, 서당골, 너머골, 달밭양지골, 무제골, 녹두바위골, 금산골, 까막골, 흰버선골 등의 골짜기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그 유래가 전해진다. 목골은 왕골같이 되줄로 뻗어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니리골은 바위로 된 골짜기로 물이 폭포처럼 내려 흐르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나뭇골은 버섯이 많이 난다고 해서 버섯나뭇골로 부르게 되었는데, 줄여서 나뭇골이라 불렀다. 생이듬골은 생이등골이라고도 하는데 상여['생이'는 '상여'의 경상도 방언]가 나가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마이당골은 ‘마네’와 연관을 가진 이름으로 여기에 당집이 있었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마네는 옛날에 마이당골 아래에 있었던 마을이라고 한다. 옛날 만호 벼슬을 한 인동 장씨가 와서 살았다 하여 붙은 이름인데, 만호, 마노, 마네 순으로 이름이 변했다. 새낫골은 억새가 많이 자라는 골짜기여서 붙은 이름이다. 서당골은 옛날 만호가 살 때 이곳에 서당을 짓고 후학들을 가르쳤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너머골은 서당 학동들이 서당이 있는 골짜기를 넘나들며 공부를 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달밭양지골은 새낫골 옆에 있는 골짜기인데, 동쪽에서 달이 뜨면 가장 먼저 달빛이 비추는 곳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무제골은 가뭄이 있을 때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무제[무우제]를 지내는 곳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녹두바위골은 녹두같이 둥근 바위가 쌍둥이처럼 양쪽 벼랑에 놓여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금산골은 옛날에 이곳에서 금을 파내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까막골은 옛날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흰버선골은 버선 모양으로 골짜기가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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