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절정 소식을 듣고 갔는데 정상부근은 이미 낙엽으로 다 떨어지고 겨울을 준비중이더군요. 그래도 가을산 정취를 물씬 느끼고 왔습니다. 새득이봉까지 가파르게 오르며 땀을 흠뻑 흘린후엔 내내 평이한 코스로 이어지는 순한 등산코스입니다. 중간 조망이 전혀 없지만 정상조망으로 모두 보답받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차장 조망이 무척 맘에 들더군요.

Hiking/Backpacking

화장실은 주차장화장실만 이용가능합니다

가리산

Hongcheon-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Oct 17, 2020 9:42 AM

duration : 4h 7m 6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786 m

highest_point : 1072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eykim1020

user_firstname : 걷기천사

user_lastname : 천사

단풍절정 소식을 듣고 갔는데 정상부근은 이미 낙엽으로 다 떨어지고 겨울을 준비중이더군요. 그래도 가을산 정취를 물씬 느끼고 왔습니다. 새득이봉까지 가파르게 오르며 땀을 흠뻑 흘린후엔 내내 평이한 코스로 이어지는 순한 등산코스입니다. 중간 조망이 전혀 없지만 정상조망으로 모두 보답받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차장 조망이 무척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