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주차장~1봉 2봉 갈림길~1봉 왕복~2봉~ 3봉~4봉~5봉~6봉~7봉~8봉~어송 임도~양길주차장(원점회귀) 12시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서둘러 서산을 향해 달렸건만 휴가철이다. 고속도로가 막혀 달리지도 못하고 9시쯤 양길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는 서둘러 올라간다. 3봉쯤 올라가는데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고 5봉을 지나면서 굵은 빗줄기로 변했다. 서둘러 8봉까지 찍고는 어송리 임도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잠깐 사이에 등로에 물이 찬다. 임도에 도착하니 거짓말같이 비가 그쳤다. 안개만 자욱히 낀 팔봉산을 오르며 맑은 가을날 다시오리라 다짐해 본다.

Hiking/Backpacking

Seosan-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1, 2020 9:10 AM

duration : 3h 17m 12s

distance : 6.6 km

total_ascent : 367 m

highest_point : 372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3840jys

user_firstname : 연석

user_lastname : 정

양길주차장~1봉 2봉 갈림길~1봉 왕복~2봉~ 3봉~4봉~5봉~6봉~7봉~8봉~어송 임도~양길주차장(원점회귀) 12시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서둘러 서산을 향해 달렸건만 휴가철이다. 고속도로가 막혀 달리지도 못하고 9시쯤 양길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는 서둘러 올라간다. 3봉쯤 올라가는데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고 5봉을 지나면서 굵은 빗줄기로 변했다. 서둘러 8봉까지 찍고는 어송리 임도 방향으로 하산 하는데 잠깐 사이에 등로에 물이 찬다. 임도에 도착하니 거짓말같이 비가 그쳤다. 안개만 자욱히 낀 팔봉산을 오르며 맑은 가을날 다시오리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