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덕사~서대폭포~닭벼슬봉~서대산 정상~ 장군바위~북두칠성바위~신선바위~선바위~개덕사(원점회귀) 설명절 전날 고향을 방문전에 서대산을 가기위해 일찍 집을 나섰다. 새벽 5시에 출발했는데 고속도로는 벌써부터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보니 졸음이 쏟아져 도저히 운전하기가 힘들어 휴게소에 들어가 30여분 휴식을 취하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나니 졸음이 사라졌다. 다시 운전대를 붙잡고 차를 몰아 서대산 개덕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개덕사 우측 서대폭포를 지나 들머리로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는데 계속되는 오르막으로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한다. 닭벼슬봉에서 바라본 서대산의 풍경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충남의 진산이고 충남에서 가장높은 서대산이 왜 산림청에서 지정한 백대명산인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설 전날이라서 그런지 산행내내 아무도 없었기에 정상에서도, 강우레이더 관측소에서도 셀카놀이를 하며 혼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Hiking/Backpacking

Geums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24, 2020 9:25 AM

duration : 4h 0m 19s

distance : 6.9 km

total_ascent : 767 m

highest_point : 968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3840jys

user_firstname : 연석

user_lastname : 정

개덕사~서대폭포~닭벼슬봉~서대산 정상~ 장군바위~북두칠성바위~신선바위~선바위~개덕사(원점회귀) 설명절 전날 고향을 방문전에 서대산을 가기위해 일찍 집을 나섰다. 새벽 5시에 출발했는데 고속도로는 벌써부터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보니 졸음이 쏟아져 도저히 운전하기가 힘들어 휴게소에 들어가 30여분 휴식을 취하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나니 졸음이 사라졌다. 다시 운전대를 붙잡고 차를 몰아 서대산 개덕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개덕사 우측 서대폭포를 지나 들머리로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는데 계속되는 오르막으로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한다. 닭벼슬봉에서 바라본 서대산의 풍경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충남의 진산이고 충남에서 가장높은 서대산이 왜 산림청에서 지정한 백대명산인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설 전날이라서 그런지 산행내내 아무도 없었기에 정상에서도, 강우레이더 관측소에서도 셀카놀이를 하며 혼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