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주차장 - 제1수원지 - 편백나무 군락 - 증심사 주차장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광역시 동구청, 전라남도, 전라남도 담양군, 전라남도 화순군,
KBC광주방송, 무등일보, 5.18기념재단, 대광새마을금고.
Gwangju, South Korea
time : Feb 16, 2019 8:56 AM
duration : 1h 58m 41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69 m
highest_point : 232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arangys05
user_firstname : 재준
user_lastname : 염
무등산무돌길협의회(김인주 상임 공동의장)와 무등백경 회원 40여명은 지난 16일(토) 오전 10시에 무등산 제1수원지 증심계곡에서 회원 안전기원 시산문화제를 거행했다.
무등백경 조기성 총무이사가 제관으로서 '회원 안전기원 시산 문화제'를 주관하고 무등산무돌길 협의회 강경민 사무국장이 집사로 활동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제관은 휴대전화를 꺼주시고, 단정하며 엄숙한 마음으로 회원 안전 기원 시산문화제에 임해주시기를 당부했다.
회원 안전기원 시산문화제에 앞서 순국선열과 영령 산악인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묵념 시작. 바로
단기 4352년(서기 2019년) 무등산 무돌길협의회와 무등 백경탐방포럼 회원 안전기원 시산문화제를 개회 하겠습니다.
먼저 김인주 상임의장이 강신 잔을 올림으로, 회원 모두가 참신을 맞이했다.
상임의장이 산신께 첫잔인 초헌을 했다.
손희화 공동의장이 독축을 낭독했다.
김정애 무등백경 전 공동대표가 산신께 두번째 잔인 아헌을 하고, 전문해설사 수료 2기 성종문 회장이 종헌을 했다.
헌작으로 회원 정동엽, 정재문 어르신 등, 전문해설사 수료 3기 일동과 전문해설사 수료 4기 박정호 회장과 일동이 헌작했다.
제관인 총무이사가 축문을 소지하고,
모든 잔을 다 올렸음을 알리면서 이제 철상하고 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관인 총무이사는 이상으로 단기 4352년(서기 2019년) 무등산 무돌길협의회와 무등 백경탐방포럼 회원 안전기원 시산 문화제를 모두 마치겠다고 폐회를 선언했다.